AWD MA-010 TuneUP
주의:펀치 카펫(파이텍스)의 세팅 정보입니다. 교쇼 정품 서킷의 세팅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은 추천도입니다.
■ 베어링[MDW001] (★★★★★★★★★★)
필수 아이템. 이것이 없으면 모터의 발열로 최악의 경우 망가집니다..노멀도 위험!. 처음부터 장착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확실하게 구동 저항이 줄어 들어 잘 달리고 발열도 억제되기 때문입니다!!★10개!
■ X스피드 V모터[MDW002] (★★★)
AWD용 X스피드 V모터! 파워 UP됩니다.하지만, 그립 주행에서는 빠른회전등으로 인해 노멀 상태의 부품들이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세팅 타이로드[MDW003] (★★★★★)
4륜 독립 서스가 된 AWD. 얼라이먼트의 조절폭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옵션 타이로드로 여러가지 세팅이 가능하게됩니다. 미묘한 세팅으로 상당히 변화를 줄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 서스 스프링셋트[MDW004] (★★★★★)
3 종류 강도의 스프링 세트.이것도 여러가지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해 봅시다.
■ 캠버 너클 세트[MDW005-15,30,45] (★★★★★)
3 종류의 캠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세팅 합시다. 캠버를 늘리면 코너링으로의 그립감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 티탄 센터 샤프트&피니언[MDW006] (★★)
티탄제 센터 샤프트에 금속 피니언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경량화가 되기때문에 리스폰스 UP! 그러나 피니언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탈착이 귀찮고...노멀로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 알미늄 모터 스페이서-[MDW007-1,2,3] (★★★)
알미늄제 스페이서. 방열효과 UP!
■ 알미늄 모터 커버[MDW008] (★★★)
알미늄제 커버. 방열효과 UP!
■ 하드 유니버설 스윙 샤프트[MDW009] (★★★)
알미늄제 조인트컵과 메탈샤프트로부터 연결되는 드라이브 샤프트. 순정부품은 내구성이 약하기때문에 부러져 버리는경우에 장착 합시다. X스피드 V모터로 그립주행하고 싶은 분은 장착을 추천합니다.
꼭 순정옵션이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분은 3 Racing의 알미늄 스윙 샤프트를 추천! 가격도 저렴하고 쓸만 합니다.
■ 머신 컷 피니언[MDW010] (★★★)
고정밀의 머신 컷 피니언. 구동 효율이 좋아져 조용한 차량을 만들수 있습니다.하지만, 순정을 사용해도 별로 차이는 없는듯..
■ 머신 컷 스퍼-기어(L)[MDW011] (★★★)
■ 머신 컷 스퍼-기어(M)[MDW012] (★★★)
고정밀의 머신 컷 피니언. 구동 효율이 좋아져 조용한 차량을 만들수 있습니다.하지만, 순정을 사용해도 별로 차이는 없는듯..
■ 알미늄 프런트 어퍼 커버[MDW013] (★)
알미늄제 프런트 커버.비주얼을 중시하는 분에게추천. 드리프트에는 밸런스용 추 대신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하지만 비싸요..;;
■ 알미늄 리어 어퍼 커버[MDW014] (★)
알미늄제 리어 커버.비주얼을 중시하는 분에게추천. 드리프트에는 밸런스용 추 대신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하지만 비싸요..;;
■ 알미늄 리어 토인 컨트롤 로드[MDW015,05,15] (★★)
알미늄 제 리어 toe-rod. 세팅 타이로드 세트의 플라스틱의 것보다 정밀하며 얼라이먼트를 맞춰줍니다.하지만 플라스틱으로도 충분할지도?
■ 하드 컵 조인트[MDW016] (★)
강화 컵 조인트. 노멀제품이 망가지고 나서 바꿔도 늦지 않습니다.
■ 프런트 원 웨이 유닛[MDW017] (★★★)
한층 더 코너링 성능을 높여주는 아이템. 엑셀 오프에서는 프런트에 구동이 걸리지 않고 회전성 UP! 코너 진입에서도 접지력이 높아집니다. 최고속도 프런트의 마찰 부하가 줄어듭니다. 드리프트에서도 엑셀 오프로 리어 날리기나 사이드 브레이크 효과를 발휘해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꽤 민감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 볼 디퍼렌셜 기어[MDW018] (★★★★★)
옵션으로 파워업을 하면 기어 디프로는 제 성능을 발휘 하기 힘들기 때문에 필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 SP스켈톤샤시[MDF001] (★)
금 도금 단자포함의 스켈톤샤시. 기호에 맞춰 드레스업 해주세요.
■ SP칼라샤시[MDF003] (★★★★★)
금 도금 단자포함의 고강성 샤시. 어차피 바꾼다면 이거죠!
■ 브레이크 디스크 로터[MDF002] (★★★★★)
휠에 붙일 만한 추천 드레스업 아이템! 스포크의 틈으로 살짝살짝 보이는 브레이크 로더...참을수 없는 포스를 내뿜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필수 아이템. ㅎㅎㅎ
■ 드리프트 타이어(네로우)[MDT001] (★★★★★★★★★★)
수지제 드리프트 타이어.마루 바닥부터 카페트까지 이것으로 끝입니다. 마루 바닥에서는 굉장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
■ 드리프트 타이어(와이드)[MDT002] (★★★★★)
수지제 드리프트 타이어.마루 바닥부터 카페트까지 이것으로 끝입니다. 마루 바닥에서는 굉장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네로우보다 폭이 넓습니다만 전후 밸런스가 바뀌기때문에 잘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멀티 옵셋 휠[MDH100] (★★★★★)
같은 디자인으로 여러종류의 옵셋인 휠세트. 여러 가지 차종에 저스트 피트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 알미늄 휠[MDH200-] (★★★★★)
R34용 오프셋+1 mm의 네로우 사이즈 알미늄 휠.무게가 있어 드리프트에서는 큰폭으로 비거리가 향상 됩니다.
1. 옵션과 세팅
드리프트에선 가장중요한것이 세팅이 되겠습니다.
일단 키트나 샤시킷을 뜯어서 막바로 드리프트를 시도해봅니다...될리가없습니다.
최소한의 옵션조차 들어있지 않은 노멀의 상태에서 드리프트를 구사한다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것과 맞먹을 만한 일일것입니다...
드리프트를 하기위한 AWD의 필수옵션은...
①베어링 : 구동계의 마찰을 줄여 구동효율을 높일수있습니다.
②드리프트타이어 : 이름은 타이어지만 그냥 플라스틱 링과 같습니다. 필수옵션입니다.
③모터커버와 모터홀더 : 구동구조상 모터의 발열이 많은 AWD로써는 없어선 안되는옵션입니다.
요정도만 구입하셔서 장착해주시면 기본적인 준비는 끝난것입니다.
이정도상태만 된다면 드리프트는 가능해진다 이것이지요.
다음은 필수옵션이 아닌 저 개인이 권장하는 옵션입니다.
①너클암 : AWD의 기본너클암은 0도가되겠습니다.
AWD는 너클암에 의해서 주행스타일이 좌우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중요할수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보통은 프론트에 1.5도 리어에 3도를 많이 사용하시며,
저역시 위와같은 세팅으로 주행중입니다.
가장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세팅으로 생각됩니다.
②스프링 : AWD에서 은근히 주행에 관여하는것이 스프링입니다.
쥐똥만한 스프링이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겠지만,
그리고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지만...
어쩔때는 너클암 못지않게 중요할수있는 옵션이 스프링이되겠습니다.
보통은 프론트 노멀(혹은 그린), 리어는 소프트(레드)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③원웨이 : 드리프트를 편하게해줄수있는 옵션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드리프트도중 자세잡기가 편해지고, 그만큼 좀더쉬운 드리프트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직진성과 후진에는 쥐약이되고맙니다...
④타이로드 : AWD의 토각을 조절해줄수있는 옵션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놈들이 뭘해주는지는 잘알지못합니다...ㅋ
본인은 프론트 노멀, 리어는 토인1.5도 사용중입니다.
⑤볼디프 : 요놈역시 드리프트를 편하게해줄수있는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볼디프를 조이고, 또는 풀름으로 인해서 리어구동계가 슬립하기도하고,
그렇지 않기도합니다.
이로인해서 일반적으로 볼디프를 조였을때는 뒷그립이 약간 떨어지며,
볼디프를 풀르게되면 뒷그립이 약간씩 올라가게됩니다.
볼디프를 약간 슬립하게끔 세팅함으로써 직진성이 좋아지기도합니다.
⑥모터 : 기본모터로는 토크와 속도의 한계가있기때문에...
기본모터로써 만족하시지 못하시는분들은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세팅은 제가 사용하는 세팅을 참고로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여러가지세팅을 거치면서 잡아온것이니 전체적으로 무난할수있다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리고 교쇼 권장세팅과 별다른점도 없습니다...^^;;
제가사용중인 세팅은...
바디 : SKY LINE GTR32
너클암 : 프론트'1.5', 리어'3'
스프링 : 프론트'노멀', 리어'레드(소프트)'
타이로드 : 프론트'토아웃1.5', 리어'토인0.8'
타이어 : 타구 네로우A타입
FET : SP8M4추가적층
모터 : 교쇼 X스피드V
프론트에 원웨이, 리어에 볼디프 장착
바디
그동안 모데나, 트레노, FC, 란에보, R32, NSX2005등의 바디를 사용해오면서 느낀점으로는
미디움바디보다는 롱바디들이 뒤가 약간 덜돌아가고 보다 안정적이라는것 뿐이었습니다.
요정도차이에 민감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이 둔한분들은 크게신경쓰실 부분은 아니겠죠...
한마디로 바디는 자신이 원하는데로 고르셔도 된다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너클암
너클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프론트보다 리어쪽에 캠버각을 더 많이 주게됩니다.
캠버각은 프론트의 경우 0에 가까울수록 조향이 좀더 민감하다고 느껴졌었습니다.
리어는 0에 가까울수록 그립이 살아나는 느낌이구요,
일반적으로 프론트 1.5, 리어 3도를 사용하게됩니다.
개인 개인에 따라 위의 세팅 적용시 리어가 너무 돌아간다는분도 있고,
적당하다는분도 있습니다.
이는 각자의 조종방법에 드리프트에 대한 감의 의한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프링
스프링은 하드,미디움(노멀),소프트로 나누어지며,
노랑,초록,빨강의 순으로 색상이 지정되어있습니다.
보통 스프링은 프론트노멀, 리어는 미디움을 많이 사용하며,
위에서의 너클암세팅에 적용하게됩니다.
타이로드
프론트- 토인의 경우 직진성이 좋아지며, 코너링에서 초기반응이 부드럽게 됩니다.
토아웃의 경우 반응이 반응이 민감해지며, 직진성이 떨어지게됩니다.
리어- 토인을 많이 줄경우 그립이 오르고 직진성 향상이 있으며,
0도에 가까울수록 리어그립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됩니다.
직진성이 아주중요한 AWD에서는 토인을 되도록 많이 주시길 권장합니다...^^;;
타이어
타이어의 경우 교쇼와 타구의 타이어를 비교하라면
드리프트유저 10명중 8~9분은 타구를 선택하실겁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둘다 그놈이 그놈이다 이것입니다.
MR02에서 추가로 콘덴서를 장착한것과 안한것의 차이정도랄까??
교쇼타이어의경우 하이그립형태의 둥근면을 가지고있으며,
타구의 타이어의경우 슬릭타이어의 형상을 하고있으며 A,B,C등의 타입이 있습니다.
일단 타구의 B와 C타입을 제외하고 타구A타입과 교쇼타이어를 비교하자면
별다른 차이점이 없이 잘 돌아나가게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타구가 라인이 좀더 깔끔할수있다는 정도??
이정도는 유저의 노력에따라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교쇼 타이어의 특성상 요상한 물결무늬가 유난히 많은 타이어의경우 예외일수있습니다.
타구 B타입과 C타입의 경우 타입상관없이 초기그립이 A타입보다 떨어져서
일명 개걸음(?)이 수월하나, 타이어에 때가 낀다거나 이물질이 묻게되면...
그립이 엄청나게 상승하게됩니다.
A타입과 다른타이어와의 혼용은 해보질않아 아직은 잘모르겠군요.
와이드의경우 리어에 와이드를 사용하고 프론트에 네로우를 사용하게되면 세팅자체가 틀어집니다.
와이드 타이어를 사용하시려면 차라리 프론트도 와이드를 사용하시길바랍니다.
잘만 사용하신다면 무한 개걸음의 경지에 오르실수있습니다.
FET
FET튜닝시 토크가 향상되어 보다 힘있는 드리프트가 가능하게됩니다.
하지만 초보자의경우 오버파워로인해 컨트롤이 힘들어질수있습니다.
모터
AWD유저분들은 대부분 다른옵션들보다 모터를 중요시 여기실겁니다.
드리프트에서는 그다지 그렇지많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의 FET튜닝같이 옵션모터로의 교환을 할경우 토크와 스피드가 향상되어서
초보자의 경우 직진조차못하는 초난감의 상황이 일어날수도있습니다.
물론... 익숙해지신후에는 더욱더 스피디하고 박력있는 드리프트가 될수있겠습니다.
웬웨이,볼디프
요 두녀석의 옵션에 대해서는 추천도, 구입하시지 말라는 말씀도 드리지않겠습니다.
웬웨이를 장착함으로써 드리프트중 자세잡기가 수월해지고,
볼디프를 장착함으로써 리어그립을 보다 쉽게 조정할수있게 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의 옵션들이다보니 가격대비 성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볼수있습니다.
2. 스티어링과 트리거의 조작
옵션과 세팅이 끝나셨으면 이제 드리프트를 해봅시다!!
드리프트가 되는 과정을 간단히나마 알려드리자면...
일단 차가 달려야겠죠??
그리고 코너가 보입니다. 드리프트의 시작이되겠습니다.
코너의 직전또는 그전부터 스로틀을 오프합니다.
(스로틀 오프시점은 코너마다 달라집니다.)
스로틀오프와 동시에 조향을 코너의 방향으로 잠깐동안, 조금꺾어줍니다.
차의 후미가 뺑그르르 돌기 시작합니다...
이때... 그냥놔두면 그냥 스핀해버립니다.
그러니 뒤가 돌기 시작할때 적정량의 스로틀조작으로써 기본적인 자세를 잡아줍니다.
그렇게되면 일단 반경이 크던 작던 드리프트가 됩니다.
의외로 간단하지 않습니까????
※진입
드리프트에 있어서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이 진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입이 좋으면 드리프트도 좋아지며, 진입이 꽝이면 드리프트역시 꽝인것입니다.
진입에서 가장중요한것은 속도가 되겠습니다.
간단하게 진입속도가 빠르면 전체적인 드리프트 라인이 커지고,
진입속도가 느리면 드리프트 라인이 작아지게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스티어링의 조작
처음 위쪽에 써드린 글대로 드리프트를 해주었는데 라인도 안그려진다...
그래서 드리프트중에 스티어링을 조작해서 카운터를 주는것입니다.
드리프트중 차가 너무 인으로 파고든다 싶으면 조향을 코너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틀어줍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코너가 왼쪽으로 꺾여있고,
드리프트중에 차가 너무 인으로파고든다 싶으면 조향을 오른쪽으로 틀어달라 이말씀입니다.
그렇게되면 차량의 회전반경이 커지게되고 차는 아웃을 향해 흘러가겠죠
그리고 드리프트중 차가 너무 아웃라인을 그린다면 조향을 코너 인쪽으로 꺾어줍니다.
그럼 차가 인을 향해서 라인을 그려줄것입니다.
그렇다고 코너의 끝까지 조향을 마냥 틀어주고있느냐??
그럼 차가 아웃펜스에 들이받든지, 인펜스에 들이받든지하는 상황이 벌어지겠습니다.
드리프트시 차가 자신이 원하는 라인을 그리며 달려갈수있도록 카운터를 쳐주는것입니다.
처음엔 익숙치않아서 코너에서 차가 갈 지(之)자를 그리며 달릴수도있습니다.
계속해서 연습을해주시면 나중엔 깔끔한 라인이 완성될것입니다.
※트리거(스로틀)의 조작
↑↑저기 위에서 코너 진입후 스로틀을 적정량으로 조작해주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적정량이 얼마나 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라고 답해드리고싶습니다.
스티어링의 조작과 마찬가지로 스로틀역시 코너마다 사람마다 달라지게됩니다.
결과적으로 완벽한 드리프트라인을 위해서는
스티어링과 스로틀의 조작이 서로 짝짜꿍을 이루워야한다 이말씀입니다.
그러니 이제 스로틀을 배워봅시다.
스로틀의 조작은 크게 몇가지로 나눌수있을것같습니다.
①단순히 스로틀을 적정수준까지 당겨주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라인을 그려주는 드리프트와,
②엔진알씨 차량처럼 스로틀을 방방거리며 진행하는 드리프트,
③스로틀과 스티어링의 적절한조작으로 이루워지는 드리프트
④마지막으로 어떤이들은 드리프트의 꽃이라 칭하는(?) 풀스로틀 드리프트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드리프트는 적정수준까지 스로틀만 당겨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풀스로틀 드리프트는 개인적으로 비추...ㅋㅋ 모터죽숩니다...ㅋ
1번의 경우 완벽한 세팅과 완벽한 진입이 이루워졌을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매무 어렵겠죠...
2번의 경우 좁은 코너나 라인이 너무커져서 차가 너무 아웃으로 돌아나갈때 사용하시면되겠습니다
스로틀을 계속 당겼다 놨다를 반복해주시면서 차를 보다 인으로 끌어들일수 있게됩니다.
3번은 가장 일반 적인 드리프트가 되겠습니다.
4번은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비추입니다...ㅋㅋ 그리고 계속 카운터를 쳐줘야한다는 압박이...
라인역시 차가 뒤뚱거리며 진행하므로 알흠답지 못하게됩니다.
※직진
거의 모든 드리프트 유저들의 고충!!!
어떠한 드리프트보다 하기 어렵다는 그것!!!
바로 직진되겠습니다.
드리프트를 하기위해선 드리프트용 플라스틱 타이어를 사용하게됩니다.
그럼 미끄럽겠죠... 마치 빙판에 서있는것과 같습니다.
안그래도 직진성이 떨어지는 AWD에게 드리프트타이어까지 끼워주게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게되겠습니다.
특히 직빨이 긴 서킷들은... AWD에게 쥐약이나 마찬가지겠습니다.
방법은 단한가지입니다.
EXP를 마이너스로 조절하여 스로틀이 부드럽게 올라가게하는것입니다.
만약 조종기에 EXP가 없다면 손가락으로 커버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