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00랩도 체 못 돌고 피곤해서 집에 왔네요 ㅜㅡ;;;
암튼 검정색이다 보니 서킷 카펫도 검정색이라서 눈이 정말 너무 피곤합니다. 굴리다가 눈물이 나오지 않나...
순간 초점이 풀려버리지 않나... 당혹스런... 나이들어 그런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더더욱 피곤했던 느낌이었습니다.
꼭 스티커 신공은 주말에 주행 전에 해야 겠네요
암튼 그전에 다시 멋진 자세의 응삼이를 찍어 보았습니다.
프론트 몇군데 크랙이 늘어난게 보이는군요 ㅋ
음~ 자세가 좋은 응삼이네요~ ㅎ
응삼이용 샤시입니다. 보시다시피 02에 PN서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프링을 교체해서 테스트를 해보아야 겠더군요
LM마운트 & 02MM 프릭션 & 오일쇽 & 어제 올린 글의 그 옵션을 장착해 주었습니다.
보시면 LM마운트의 원래 포지션은 가운데 입니다만 MM으로 바군거라 한칸 앞으로 이동되었습니다.
화이트 응삼이도 샤시에 넣어서 한 컷~ 약간 드리프트 되는 컨셉으로... ㅎㅎ
역시 새바디라서 작업 안된... ㅎㅎ
LM마운트 이용시 약간 고민해야 되는 것 중 하나 입니다. 기본 리어 옵셋이 와이드 1이하 일 경우가 문제가 되지요
응삼이 순정 옵셋이 리어 와이드 0 입니다만... LM교체시에 옵셋1.5만큼 넓어 집니다.
저는 -1.0옵셋짜리 와이드를 사용해서 약 0.5옵셋 정도만 손보면 되서
아래와 같이 바디 사이드락플에서 샤시에 끼는 부분에 살짝 작업 해주었습니다. 양쪽으로 작업 되었습니다.
단 주행하다 전투시에 바디가 잘 빠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테이프신공으로 해결하시면 되겠습니다.
뭐... 엔쵸등의 넓은 바디를 사용하신 다면 이런건 넘어가시면 될 듯 합니다. ㅋ
블랙 & 화이트
